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론 램지 (문단 편집) == 여담 == * 축구를 시작하기 전에 럭비선수였다고 한다. 그 덕분에 기본기가 부족하다며 까일 때도 많다. 그러나 영국 출신 선수치고는 테크닉이 상당히 좋은편. 아스날이야 워낙 기본기가 좋은 유럽 출신 선수들이 많으니 상대적으로 테크닉이 안 좋아보이는 편인 것이다. 다만 볼을 다루는 테크닉 자체는 준수하지만 퍼스트 터치는 투박한 편이다. * 그리고 2005년에는 [[웨일즈]] [[근대 5종]]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경력도 있다. 실로 엄청난 체력과 스포츠 실력의 소유자. * 2013년 3월쯤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 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2014년 여름에 정식으로 결혼했고, 세 명의 아이가 있다. * [[풋볼매니저]]에서는 세계최고유망주 타이틀인 -10포텐셜을 몇년 유지했으나, 부상여파, 여러 포지션을 전전하며 자리를 못 잡는 등의 영향으로 160대 고정포텐으로 쑥 내려앉았다. 포텐이 터진다 터진다 하면서 하도 안 터졌기 때문에 결국 하향을 받게 되었지만, 결국 2013~2014시즌 때 거하게 터뜨려 주었다. * [[2011년]] 이른바 ''''애런 램지의 [[저주]]''''의 주인공. '''애런 램지가 골을 넣는 날 내지는 다음 날에 [[죽음을 부르는 사람들|유명 인사 한 명이 사망한다는 것]].''' 이상하게 이 저주의 인기가 끝나갈 때 쯤 계속 저주가 지속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램지의 저주'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게 [[2011년]] [[5월 1일]]부터 시작됐다고 하는데,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 출전해 후반 11분 결승골을 기록한 날 [[9.11 테러]]의 주범 [[오사마 빈 라덴]]이 [[넵튠 스피어 작전|사살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오사마 빈 라덴은 아스날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약 5개월 뒤 [[토트넘 핫스퍼]]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골을 넣었는데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가 사망했다고 한다. 이때까지는 램지와 연관시키지 않았으나, [[2011년]] [[10월 19일]], [[UEFA 챔피언스 리그]]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고 하루가 지난 10월 20일 [[리비아]]의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사망하면서부터 축구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램지의 저주'가 언급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4개월이 지난 [[2012년]] [[2월 11일]] [[선덜랜드 AFC]]와의 경기에서 램지가 골을 넣자 설마 이번에도 싶었는데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했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12021216101753400|#]] 이외에도 [[데이비드 보위]], [[알란 릭맨]], [[폴 워커]] 등도 있으며[[https://news.mt.co.kr/mtview.php?no=2012021216101753400|#]], 이는 [[2016년]] [[3월 27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도 언급됐다. 참고로 애런 램지는 '''이 저주를 언급하는 걸 매우 싫어한다.'''[* 본인은 인터뷰에서도 재미없고 멍청한 루머라고 말했다.] [[https://naver.me/xZOo5b1p|#]] 참고로 [[2020년]] [[3월 9일]] 램지가 [[이탈리아 더비]]에서 골을 넣었는데 그 다음날 이탈리아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리그가 중단되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3726268#home|#]] * 아스날 팬들 사이에는 " Welsh Jesus " 라고 불릴 정도로 헌신적인 플레이로 유명하고 인기도 높다.[[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511125|#]] 13-14시즌 동안 램지의 활약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늘 해줬던 그런 퍼포먼스 + 팀의 지긋지긋한 무관을 끊는 아스날 역사에 길이 남을 골을 기록했다. * 디시 해축갤의 4대 명문의 주인공 중 한사람이다. [[https://youtu.be/adaWCFKvQRI?si=lYgFmFZqmPy4vCXC|나는 미드필더니까]]. 나머지 셋은 [[존 오비 미켈]]의 '''"축구물리학자"'''와 [[아드낭 야누자이]]의 '''"야누자이 [[근본론]]"''', [[박지성]]의 '''"박지성 천재설"'''이다. * 최근엔 [[에펨코리아]]의 아이돌(?)로 등극중이다. 모 유저의 FM연재글 [[마도사 반할]]에 미켈, 야누자이와 함께 등장한 이후 특유의 말투와 함께 인기를 끄는중이며, 현재는 거의 축구웹툰 수준으로 발전했을 정도. * 최근 해외포럼에서는 램지가 레전드이냐 아니냐를 두고 설왕설래를 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스날 출신으로서 FA컵을 3번 우승하고, 특히 2번의 우승에 있어서 결정적인 골을 넣은 선수는 거의 없다. 심지어 아스날 역대 베스트 11에 드는 리암 브래디마져 아스날에서 8년동안 커리어중에서 우승 트로피는 FA컵 트로피 하나이다. 결국 재계약은 불발되었지만, 코시엘니, 몬레알, 외질과 함께 벵거 후기 체제에서 역대급 레전드는 아니더라도, 소위 레전드 간판을 달 수 있는 선수가 될 확률은 높다[* 물론, 이들은 리그 우승 트로피만 따낸다면 무조건 레전드임은 확실하다. ] * 몇몇 팬들은 램지를 팔자고 하는데, 그게 그리 쉬운 것은 아니다. 현재 아스날 홈그로운, 특히 브리티쉬 자원들을 기준으로 보면 그나마 제일 꾸준함을 보여준 선수가 램지 & 월콧이다. 그리고 결국 월콧은 에버튼으로 이적을 했으니 이러한 상황에서 램지마저 팀을 떠나게 되면 브리티쉬 선수가 적어지니 아스날로서는 어쩔 수 없더라도 지켜야 될 자원이다. 그리고 솔직히 램지는 부상에서 벗어나면 1인분 이상은 충분히 해줄 선수이기도 하다. 하지만 끝내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 기본적으로 간결한 플레이 위주로 하던 선수다 보니, 템포를 갉아 먹는 선수하고는 잘 맞지 않는다. 외질 & 램지와의 호흡은 환상적이지만, 산왕과 호흡이 최악이었던 이유 중 하나. 애초에 둘은 경기장에서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니 * 해외팬들중에서는 램지와 윌셔의 공존을 바라던 이들도 많았다. 허나, 둘 다 워낙 공격적인 선수들인지라 공존은 사실상 불가능. 그리고 공존은 커녕 벵거 체제가 마감되자마자 윌셔가 떠나고, 그로부터 정확히 1년 만에 램지도 떠나게 되었다. * 벵거의 '브리티쉬 코어' 중 유일하게 성공한 선수라는 말이 많았으나. 18-19 시즌을 끝으로 아스날을 떠나게 되어 옛말이 되었다. * [[스티븐 제라드]]가 자신의 아들에게 램지의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s://bolastylo.bolasport.com/read/171850319/karena-unggahan-ini-aaron-ramsey-respek-ke-putra-steven-gerrard?page=all|#]] * [[아스톤 빌라 FC]]에 [[에런 램지(2003)|동명의 03년생 축구선수]]가 있다. 포지션도 중앙 미드필더로 똑같다. 심지어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공통점도 있다. * [[세계자연기금]]의 후원자이며, 동물과 동물 보호에 대한 자신의 열정에 대해 말한 적이 있다.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5/jul/24/aaron-ramsey-arsenal-wales-interview|#]] * 2014년 1월 프랑스의 모델 에이전시인 엘리트 모델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